Zookeeper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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분산 코디네이션 서비스를 제공하는 오픈소스 프로젝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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Apache Zookeeper의 기능은 사실상 별로 없다. 디렉토리 구조기반으로 znode라는 데이타 저장 객체를 제공하고, (key-value식). 이 객체에 데이타를 넣고 빼는 기능만을 제공한다. 일단 디렉토리 형식을 사용하기 때문에 데이타를 계층화된 구조로 저장하기 용이하다.
znode 타입
- Persistent Node(영구 노드): 노드에 데이터를 저장하면 일부러 삭제하지 않는 이상 영구히 저장
- Ephemeral Node(임시 노드): 노드를 생성한 클라이언트의 세션이 연결되어 있을 경우만 유효. 클라이언트 연결이 끊어지는 순간 이 노드는 삭제됨.
- Sequence Node(순차 노드): 노드를 생성할 때 자동으로 sequence 번호가 붙는 노드. 주로 분산락 구현에 사용
Watcher
- 클라이언트가 특정 znode에 watch를 걸어 놓으면 해당 znode가 변경되었을 때, 클라이언트로 callback 호출을 날려서 변경사항을 알려움. 그 후 watcher는 바로 삭제됨
ZooKeeper 활용 시나리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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큐 : Watcher와 Sequence node를 이용하면, 큐를 구현할 수 있는데, Queue 라는 Node를 만든 후에, 이 노드의 Child node를 sequence node로 구성하면, 새롭게 생성되는 메세지들은 이 sequence node로 순차적으로 생성된다. 이 큐를 읽는 클라이언트가 이 큐 node를 watch 하도록 설정하면, 이 클라이언트는 새로운 메세지가 들어올 때 마다 call back을 받아서, 마치 메세지 Queue의 pub/sub 과 같은 형태의 효과를 낼 수 있다. 대용량 메세지나 애플리케이션 성격상의 메세지는 일반적인 큐 솔루션인 Rabbit MQ등을 활용하고, ZooKeeper는 클러스터간 통신용 큐로 활용하는 것을 고려해볼 수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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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버 설정 정보 : 가장 일반적인 용도로는 클러스터 내의 각 서버들의 설정 정보(Configuration)를 저장하는 저장소로 쓸 수 있다. 정보가 안정적으로 저장이 될 뿐 아니라. Watch 기능을 이용하면, 설정 정보가 저장될 경우, 각 서버로 알려서 바로 반영을 할 수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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클러스터 정보 : 현재 클러스터에서 기동중인 서버 목록을 유지할 수 있다. Ephemeral Node는 Zookeeper 클라이언트가 살아 있을 경우에만 유효하기 때문에, 클러스터내의 각 서버가 Ephemeral Node를 등록하도록 하면, 해당 서버가 죽으면 Ephemeral Node 가 삭제 되기 때문에 클러스터 내의 살아 있는 Node 리스트만 유지할 수 있다. 조금 더 발전하면, 클러스터가 master/slave 구조일때, master 서버가 죽었을 때, 다른 master 서버를 선출하는 election logic 도 구현이 가능하다. (https://zookeeper.apache.org/doc/r3.4.6/recipes.html#sc_recipes_Queues 참고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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글로벌 락 : Zookeeper를 이용하여 많이 사용되는 시나리오 중의 하나인데, 여러개의 서버로 구성된 분산 서버가 공유 자원을 접근하려고 했을때, 동시에 하나의 작업만이 발생해야 한다고 할때, 그 작업에 Lock을 걸고 작업을 할 수 있는 기능을 구현할때 사용한다. 자바 멀티 쓰레드 프로그램에서 synchronized를 생각하면 쉽게 이해가 가능할 것이다.